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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파티

[청대문] 20대에게도 복고시절이 있다, 복고 파티! 기획팀이 야심차게 생각해낸, 20대만의 복고파티20대에게도 어리고 어렸던 복고시절이 있습니다!그 철없던 시절의 추억을 살리는 음악과 함께 음주가무를 즐기는 재미난 파티!특히 교복을 입고 행사를 진행했어서 기억에 남고관객들과도 많은 소통으로 무척이나 재미있었던!어찌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였습니다영상을 다시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충북대학교 중문 '여섯주울'이라는 라이브펍을 빌려 사장님과 함께 열심히 일했습니다. ;) 그때 그시절, 그 감성을 생각나게 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들!달고나와 불량식품은 덤..+++ 역시 진행은 애드리브죠.ㅋㅋㅋㅋ저와 유진양과의 대본은 뒤로한 화려한 진행!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공연팀분들과, 자리를 꽉꽉 채워주신 관객여러분그땐 이렇게 잘될줄 몰랐었다죠..ㅠㅠ 청대문.. 더보기
싱 스트리트(Sing Street, 2016) 리뷰. 복고풍의 음악영화, 그 이상의 의미 솔직히 1980년대 아일랜드의 모습을 그려낸 이 영화 속 음악들은 하나도 모른다. 당연히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어찌아리.(http://www.melon.com/musicstory/inform.htm?mstorySeq=3624&startIndex=0&musicToday=Y)영화 속 음악들(듀란듀란, A-ha 등등)의 정보는 위 링크 멜론 뮤직스토리에서 너무나 잘 설명해놓았으니 참고하시길! 이 영화를 보면 모두가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점은 충분히 있다. 단지 겉면만보고 복고풍 음악영화로만 생각해 '나는 별로 관심안가는데'라 생각한다면 그건 너무 1차원적이다. 특정 층만을 공략한 영화가 아니라, 대중을 위한 영화로도 충분하다는 말이다.물론 음악을 하는 이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주고,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