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성빈 - 사랑하는 어머님께 최성빈 - 사랑하는 어머님께 (1995) lyric (na)어머님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으실 때쯤 전 그녀와 함께 멀리 떠나있을 꺼예요 사랑하는 어머니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많이 고민했지만 저의 현실은 그녀를 버릴 수 없어요 어머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을 그녀에게서 배웠으니까요 (song) 저 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 말 하신 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그녀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 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죠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 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낫는 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하세요 그녀에겐 저밖에 없는데 그녈 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