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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현대차 '고잉홈', LG U+ '아버지의 버스' 마음이 먹먹해지는, 감성 소구의 영상 광고. 감동적인 두 감성마케팅 광고 현대 자동차, '고잉 홈(Going Home)' 광고대행사 플레이그라운드 작. 칸 광고제 미디어 부문 입선에 그쳤지만, 최신 기술인 VR을 이용함으로써 브랜드가 기술을 이용함에 있어 어떠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현대자동차는 '김구현'할아버지의 평안북도 구성군 서산면 염장동 98번지-2 라는 기억속의 고향을 복원해 보여드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지금은 비록 직접 갈 수 없지만, 할아버지의 고향을 직접 운전해 가는 것처럼 생생하게 복원한 모습이다. VR을 통해 할아버지의 기억 속에 있던 고향의 모습을 생생히 구현해냈다.특히 김구현 할아버지의 '어머니, 구현이가 왔어요!'하는 외침에는 깊은 한이 담겨있는듯하다. 보는 이에게 큰 감정을 가져다주는 순간이다. 그 어떤 감성 마.. 더보기
[부산국제광고제] 모바일, 웨어러블, 그 후의 행보··· From First Screen to Second Screen to No Screen - Anders Larsson (TTOP Chief Technology Officer) 모바일, 웨어러블, 그 후의 행보··· From First Screen to Second Screen to No Screen - Anders Larsson (TTOP Chief Technology Officer)*이 글은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의 강연 참석 후 직접 옮겨쓴 글입니다. 글에 두서가 없고 오역 및 잘못된 해석이 많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이미지출처 - http://www.dexigner.com/news/28297 모바일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한다. 사실 나는 광고와는 관련없는 프로덕터이자 디자이너인 사람이다(*진행자 : 스웨덴의 디자인&혁신 스튜디오 TOPP의 Chief Technology Officer). 여러분은 이 세션을 통해 기술의 발전에 관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