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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누이좋고 매부좋은 광고, 브랜디드 콘텐츠에 대해 알아보자 (Branded Content) 0)먼저, 브랜디드 콘텐츠가 무엇인가 쉽게 정의해보자면,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하는 광고 기법중 하나로, PPL의 발전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사실 PPL과 같은 혼합형 광고(하이브리드 광고)는 이미 널리 퍼져있고, 생각보다 전통이 있는(?) 아니, 나온지 좀 되었다. 혼합형 광고에 대해 설명하자면, 대표적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PPL 2)Advertorial 광고 3)informercial 광고 1)첫번째 PPL은, Product PLacement, 즉 직역하자면 제품의 배치이다. 대표적인 간접광고의 일종으로, TV, 영화, 프로그램등에 특정기업의 제품을 이용하게 하여 언급없이도 자연스러운 광고가 되게 하는 광고이다. 무한도전같은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 '이 프로그램은 간접 광고를 .. 더보기
그들만의 페르소나, Native AD (네이티브 광고) 페르소나[persona] : 외적 인격, 가면을 쓴 인격. 그 사람(것)만의 겉으로 보이는 캐릭터. 당신이 인터넷을 틀자마자 키는 네이버, 그중 중간에 가장 돋보이는 현란한 광고를 본적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리고 그 광고를 클릭한 사람은 실수면 실수지, 고의로 누른 사람은 매우 드물 것이다.실제로도 노출량에 비한 클릭률이 0.05%정도라고 하는걸 보면, 적나라한 광고의 현실을 알 수 있다.물론 내 글에도 광고가 끼여있지만, 나조차 이런 대놓고 나오는 등짝만한 광고를 기피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런 네이버 홈 광고를, 가장 황금시간대에, 한시간 틀어놓는게 얼마가 든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생각하는 그 가격보다 조금 더 비쌀것이다. 바로, 3천일백만원이다. (평일 15~16시)네이버 홈 타임보드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