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울나라의 앨리스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2016) 리뷰. 디즈니의 행보에 발목을 잡는 영화? 글쎄··· 나는 환타지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정말 영화로만 접할 수 있는 장르이니까 말이다. 추후 VR로 환타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꼭 해보고싶다(...) 판타지영화를 좋아하는 만큼 당연시하게 거울나라의 앨리스도 근래 상영하는 영화중 가장 먼저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로는 거울나라로 번역되었지만 영어로는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직역하자면 '거울을 통한 앨리스'이다. (Looking Glass는 구식 거울을 뜻한다.)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썩토지수 30%)나 여러 영화평론들에서 무척 떨어지는 편이다. 2016년 디즈니의 행보에 발목을 잡는 영화라 할 정도로 생각보다 반응이 차갑다. 하지만 왜 굳이? 그렇게까지 문제가 있는 영화였나? 라는 생각이 나는 계속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