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뮤비

대림미술관에 가보았다. 아주 솔직한 후기. Color Your Life. 경복궁역. 서울나들이. https://www.daelimmuseum.org/onViewTab1.do위 링크에 가면 전시소개가 무척 잘 되어있다.그러니 이 글에서는 나의 생각을 맘대로 쓴 것임을 알립니다. 대림미술관에 가기위해선 경복궁역에 내리면 금방이다.경복궁역에 내리면 반가이 맞아주는 간판들이 있었다.한글간판들!Olleh는 올레로 적혀있었다.. 피식했음.여튼 너무나 더워서 빨리빨리 미술관안에서 천천히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어서 발걸음을 옮겼다. 가는 길에 골목이 쭈욱 있었는데, 대림미술관을 중심으로 주변에 작은 전시장이 많이 있었다.예술가들의 골목인 티가 많이 났다. 건물하나하나에도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더워죽겠는데 계속해서 눈길을 끌어 멈칫하게하는 작품들... 아 그리고, 골목을 가던 중 여자분들 세 그룹이 이 곳으로 들.. 더보기
싱 스트리트(Sing Street, 2016) 리뷰. 복고풍의 음악영화, 그 이상의 의미 솔직히 1980년대 아일랜드의 모습을 그려낸 이 영화 속 음악들은 하나도 모른다. 당연히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어찌아리.(http://www.melon.com/musicstory/inform.htm?mstorySeq=3624&startIndex=0&musicToday=Y)영화 속 음악들(듀란듀란, A-ha 등등)의 정보는 위 링크 멜론 뮤직스토리에서 너무나 잘 설명해놓았으니 참고하시길! 이 영화를 보면 모두가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점은 충분히 있다. 단지 겉면만보고 복고풍 음악영화로만 생각해 '나는 별로 관심안가는데'라 생각한다면 그건 너무 1차원적이다. 특정 층만을 공략한 영화가 아니라, 대중을 위한 영화로도 충분하다는 말이다.물론 음악을 하는 이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주고,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