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국

싱 스트리트(Sing Street, 2016) 리뷰. 복고풍의 음악영화, 그 이상의 의미 솔직히 1980년대 아일랜드의 모습을 그려낸 이 영화 속 음악들은 하나도 모른다. 당연히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어찌아리.(http://www.melon.com/musicstory/inform.htm?mstorySeq=3624&startIndex=0&musicToday=Y)영화 속 음악들(듀란듀란, A-ha 등등)의 정보는 위 링크 멜론 뮤직스토리에서 너무나 잘 설명해놓았으니 참고하시길! 이 영화를 보면 모두가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점은 충분히 있다. 단지 겉면만보고 복고풍 음악영화로만 생각해 '나는 별로 관심안가는데'라 생각한다면 그건 너무 1차원적이다. 특정 층만을 공략한 영화가 아니라, 대중을 위한 영화로도 충분하다는 말이다.물론 음악을 하는 이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주고,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이.. 더보기
Eliza Lumley - Creep (RadioHead COVER)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당신이 여기 있었을 때 너의 눈을 제대로 볼 수 없었어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너는 천사같았고 널느끼면 나를 울게 만들었지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너는 깃털처럼 떠있어 아름다운 세상에서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very special난 내가 특별했음해 너는 존나 특별하거든 but i'm a creep i'm a weirdo하지만 나는 병신이야, 찐따새끼라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내가 여기서 뭔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i don't b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