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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타잔(The Legend of Tarzan, 2016) 리뷰. 우와우아아우와악(타잔소리) 갑자기 생각난~ 콜드플레이의 뮤직비디오 ㅎㅎㅎ 음악과 함께 읽어보세요. 영화 '더 레전드 오브 타잔' (스포가 있음을 유의)The Legend of Tarzan(2016) - 포스터 (미국판) 먼저 레전드 오브 타잔에 대한 평점을 가장 먼저 얘기를 하자면, 이 영화는 5점만점에 3.0점짜리 영화다. 그렇다, 구리다.그러니 영화가 정 볼 것이 없다면, 아니면 동물나오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차라리 쥬토피아를 한번 더 보자."저는 영화가 단순해도 화려하고 액션많으면 좋아요!" 응, 그래도 비추천이다. 그렇게 막 강렬하지도 않다. 슬프게도..물론 영화로써 볼거리로써의 재미가 다양했고, 흥미있게 구성한 카메라 액션 등은 좋았던게 사실이다. (3D를 의식한 장면들은 조금 과했지만...) 요로코롬 멋진 몸의 타잔이 .. 더보기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2016) 리뷰. MMORPG가 따로없네 후기를 쓰기 전 먼저 궁금부터 드는 영화입니다.왜 굳이 12세이용가로 했는지도 모르겠고 (19금화 했을때 더욱 흥행했을 영화로 보였습니다)난무하는 CG들의 영상미하나에 감탄 할 수는 있었지만그에 미치지 못하는 전체적인 허접한 무언가가 있었기에..그래서 아예 제대로 영상미를 느끼려면 3D, 아이맥스 등으로 보는게 나을듯합니다. 지갑 두둑히해서 큰영화관 가세요.스토리는 무척 깔끔합니다. 그냥 MMORPG게임하는 느낌이였어요. 동료를 모아가며 퀘스트를 하나하나 깨가는 맛이 아주 야무집니다.중독성있죠. 하지만 이건 진짜알퓌지인 리니지 아이온처럼 계정을 팔아 돈벌어먹지도 못하고요. 그냥 아프리카나 트위치TV로 대도서관같은 스트리머가 RPG게임하는거 구경하는 느낌이네요. (킬링타임 느낌이랄까) 가장 기억에 남던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