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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부산국제광고제] 모바일, 웨어러블, 그 후의 행보··· From First Screen to Second Screen to No Screen - Anders Larsson (TTOP Chief Technology Officer) 모바일, 웨어러블, 그 후의 행보··· From First Screen to Second Screen to No Screen - Anders Larsson (TTOP Chief Technology Officer)*이 글은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의 강연 참석 후 직접 옮겨쓴 글입니다. 글에 두서가 없고 오역 및 잘못된 해석이 많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이미지출처 - http://www.dexigner.com/news/28297 모바일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한다. 사실 나는 광고와는 관련없는 프로덕터이자 디자이너인 사람이다(*진행자 : 스웨덴의 디자인&혁신 스튜디오 TOPP의 Chief Technology Officer). 여러분은 이 세션을 통해 기술의 발전에 관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TO.. 더보기
터널 (Tunnel, 2016) 리뷰. 군더더기없는 재난영화. (영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재난영화라 함은 해운대, 타워 등 스케일이 큰 재난영화가 많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무너진 터널 속에 갇히게 된 1인의 이야기이다. 나또한 '하정우가 터널에 갇히는 이야기' 라고만 알고 보러갔다. 그리고 정말 그런 이야기였다.영화 터널은 군더더기없는 영화였다. 지루한 부분없이 모든 구색이 잘 맞춰져있고, 어우러졌다. 억지눈물을 이끌어내는 몇몇 한국영화의 특징을 벗어나 현실적이고 그럴듯한 연출이 관객을 더욱 사로잡는다(하정우가 탄차...K5가 굉장히 단단했다는건 현실적인건지 모르겠다만). 구색이 잘 맞춰졌다고 표현한 이유는, 스토리, 유머, 감동, 등 무엇하나 놓치지 않고 고루 잘 담은 탄력적인 영화였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또 이 영화는 사회비판적인 내용도 담고있다. 예상치 못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