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Gallant - Weight In Gold (사운드클라우드 명곡찾기)




Gallant - Weight In Gold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급부상한 R&B 아티스트이죠.


급떠오른 이유는 노래를 들어보시면 깨달을거라 확신합니다.



Gallant는 소름끼치는 팔세토창법만으로 떠오른 아티스트가 아닙니다 (그랬으면 Vitas 노래나 들읍시다)


그가 가진 소울뿐만아니라, 그가 말하는 가사도 그의 색채를 더욱 강하게 해주는 요소라 합니다.


물론 팝이라 우리내 귀에 바로 와닿지는 않지만요...

(많은 소셜 웹사이트 및 유튜브 댓글들이 갈란트의 그런 면을 찬양하더라구요)


이런 뮤지션이야말로 진정 '나만 알고싶은 가수'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영어가사를 해석하거나, 해석본을 보며 들으면 그 노래가 또다시 새롭게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찮아하지 말고 음악을 사랑하는 정성(?)으로 우리 함께 들어봐요ㅎㅎ


Weight In Gold LYRICS

Black dust in orbit, cascades down like a parachute
공중에 떠있는 시커먼 먼지, 낙하산처럼 떨어져내리는 폭포
Bricks on my shoulders, this gravity hurts when you know the truth
내 어깨위에 있는 벽들, 니가 진실을 알았을때 그 무게가 널 상처입힐 거야

I’m pulling my weight in gold
나는 노력하고 있어
Call me anxious, call me broke
날 겁쟁이라고 불러, 날 정신나간 놈이라고 불러
But I can’t lift this on my own
그래도 내 힘만으로 이걸 들어올릴 순 없어
Pulling my weight in gold
나는 노력하고 있어
Call me anxious, call me broke
날 겁쟁이라고 불러, 날 정신나간 놈이라고 불러
But I can’t lift this on my own
그래도 내 힘만으로 이걸 들어올릴 순 없어

We dreamt like martyrs, I never thought I was bold enough
우린 순교자처럼 꿈꿔, 난 내가 용기있다고 생각해본적 없어
You pushed me further, and I take the blame for the both of us
넌 날 더세게 짓누르고, 난 우리들 모두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지겠지
 
I’m pulling my weight in gold
나는 노력하고 있어
Call me anxious, call me broke
날 겁쟁이라고 불러, 날 정신나간 놈이라고 불러
But I can’t lift this on my own
그래도 내 힘만으로 이걸 들어올릴 순 없어
Pulling my weight in gold
나는 노력하고 있어
Call me anxious, call me broke
날 겁쟁이라고 불러, 날 정신나간 놈이라고 불러
But I can’t lift this on my own
그래도 내 힘만으로 이걸 들어올릴 순 없어 

Oh, Universe, hold me up
오,우주여, 날 붙잡아줘
You tried your best, is it ever enough
넌 최선을 다했어, 지금까지도 충분히
When it’s already dragging me down?
나 혹시 이미 나락으로 떨어져버린거니?
 
I’m pulling my weight in gold
나는 노력하고 있어
Call me anxious, call me broke
날 겁쟁이라고 불러, 날 정신나간 놈이라고 불러
But I can’t lift this on my own
그래도 내 힘만으로 이걸 들어올릴 순 없어
Pulling my weight in gold
나는 노력하고 있어
Call me anxious, call me broke
날 겁쟁이라고 불러, 날 정신나간 놈이라고 불러
But I can’t lift this on my own
그래도 내 힘만으로 이걸 들어올릴 순 없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들을 수 있는 Gallant의 'Ology' 앨범입니다.


Gallant의 앨범 리뷰 in 힙합LE - http://hiphople.com/review/7020058



시험기간 및 과제의 덕(?)으로 긴 공백을 가졌던 아피모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