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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별 나의 잡소리 ]

청주 성안길 '커피니' (COFFEENIE) 오늘은 친구의 추천을 받아 청주시내 성안길의 커피니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놈이 여친이랑 재밌게 젠가하는 사진보고 어디냐고 가고싶다고 물어봤거든요. 크크 이쁜 내관과 함께 돋보이는 메뉴판에 가격도 아주 저렴이!!!♡ 훌륭했어요!! 메뉴판을 찍지 못했네요ㅜㅜ 정신없어라 아메리카노는 확실히 2000원대였던걸로 기억해요 저렴이저렴이 딱 돋보이는 허니브레드+음료 행사메뉴가 있길래 바로 선택!! 저는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여자친구는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지만 제가 먹고싶어져서 한라봉에이드로 바꿨습니다ㅋㅋㅋㅋㅋ (강요가 아니에요..헤헤) 음료와 빵샷!!!!! 허니브레드의 자태가 곱네요 고와@_@ 생크림이 훌륭했어용 가격은 아메리카노+허니브레드 세트해서 6800원! 한라봉에이드는 3800원! 이였습니당 신나게 쿰척쿰척하고.. 더보기
오민혁 단편선 여러분 혹시 네이버웹툰 보시나요. 저같은 경우 웹툰은 귀찮아서 네이버에서만 보는데, 정말 특이한, 아니, 너무 재미난 웹툰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오민혁 단편선' 입니다. 아... 장난아닙니다. 나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스토리의 구성이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저릿하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정말 상상력 대박. 그림체로 까는 분들도 계실텐데, 제 생각엔 오히려 간편한 그림체가 더욱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도 굉장히 웃긴(?)그림체이지만 스토리와 내용만으로 큰 인기를 얻었잖아요!? 매주마다 기대하며 보고있습니다. 화요웹툰입니다. 진짜 추천해요... 꼭한번은 보시길. 저는 개인적으로 달리와 살바도르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더보기
(청주카페) 성화동 커피드립 & 로스터스 팩토리 (Coffee Drip & Roasters Factory) 오늘은 청주에 사는 저답게, 청주의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소개드릴 카페는 성화동에 있는 '커피드립' 카페입니다~~!위치는 남양휴튼 아파트 쪽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조금 더 내려오시면 있습니다. (맨아래 지도 참고하세요!)지금은 겨울분위기에 맞게 병정인형과 눈사람을 세워놔 외관으로도 이쁜 분위기를 연출했네요! 옆의 로스터스 팩토리는 가게 소유의 커피 기계들이 있습니다. 함부로 들어가진 못해 구경만 했네요. (사진찍기도 애매하고 해서요ㅠ) 메뉴판입니다! 사실 보세커피집인것에 비해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맥도날드의 빅맥을 통해 빅맥지수를 만들듯이 카페로는 대부분 아메리카노 가격으로 가격비교를 하지요.아이스아메리카노가 4천원이다 라고 생각하면 싼편은 아닌 가격으로 생각할 수 있.. 더보기
시작을 알림 우와아 티스토리를 시작했어요 박수세번 시작 짝 짝 짝 어쩌다보니 영화감상문먼저 쓰고 소개글 쓰네요. (벌써 순서가 틀린 기분이야...) 블로그명은 지잡대학생 아피모의 지잡한 일상...입니다. 네. 이유인 즉슨 지방 잡대학교를 다니고요. 잡스런 일상속에서 살기 떄문입니다(사회비판아닙니다). 아피모는 뭐냐면 AFIRMO를 그냥 한글말로 풀었어요. 아필모보단 나을 것 같아서. 그 뜻이 무어냐... 바로 라틴어로 '긍정적인' 입니다. 전공시간에 어쩌다 라틴어가 나왔는데, 뜻과 글씨 조합이 예뻐서 애용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하하 초중고대학나오면서 별명이 한번도 없었어서... 제가 알아서 만든 별명입니다. 아이디랄까. 아, 군대때는 찌찌라는 별명이 있었어요. 뜻은 없어요. 이상한 생각말기... 그냥 애칭일뿐...(.. 더보기
대호 (2015) 리뷰. 호랑이 형님. 산군님. https://www.youtube.com/watch?v=4pVW4zm9hPQ대호의 예고편 링크. 영화속 출연자별 포스터를 모두 가져와봤습니다.배역. 최민식님. 확실히 한국영화에는 '최민식'하면 연기로는 먹고들어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악역얼굴로 충만한 정만식님, 거기에 만인의 배우인 김상호님.거기에 조센징 출신 친일 역할의 정석원님, 일본의 대가리역할 오스기 렌.그리고 보는 내내 뭔가 최민식보다 더 많이 나온것 같은 아역 성유빈이가 있습니다.저같은경우는 그냥 '아 최민식나오는구나 볼만은 하겠다' 하고 생각하고 아무 기대없이 봤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일단 연기력으로 영화자체를 먹고 들어갑니다. (저는 감정이입해버려서 살짝 울어버렸습니다..)물론 제가 연기력을 평가하고 이렇다 저렇다 할 사람은.. 더보기